감자네 모종

우리집 지하수가 연중 14도 입니다 겨울철에는 맨손으로도 만질만 한데 문제는 여름철에 샤워 할려면 기절할정도로 차갑습니다 그래서 한여름에도 보일러 가동해서 샤워를 하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머리 한번 굴려 봅니다 일단 보일러실에서 보일러로 들어가는 찬물 배관을 자르고 요렇게 우회하는 배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지붕에 널어놨습니다 길이는 60미터로 이 호스안에 들어있는 물의 량은 대충 10리터 정도가 됩니다 10리터면 한사람 샤워 하는데 문제가 없더군요 써 보다가 온수가 좀 적다면 길이를 좀더 늘려볼까 합니다 햇볓 쨍한날엔 뜨겁더군요 찬물을 섞어야 될정도로 ........... 겨울엔 동파되기에 벨브 조작하여 물을 빼놓고 여름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뭐 쓸만 합니다 저처럼 물이 차가운분은 이런방법..

우리집 지하수가 연중 14도 입니다 겨울철에는 맨손으로도 만질만 한데 문제는 여름철에 샤워 할려면 기절할정도로 차갑습니다 그래서 한여름에도 보일러 가동해서 샤워를 하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머리 한번 굴려 봅니다 일단 보일러실에서 보일러로 들어가는 찬물 배관을 자르고 요렇게 우회하는 배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지붕에 널어놨습니다 길이는 60미터로 이 호스안에 들어있는 물의 량은 대충 10리터 정도가 됩니다 10리터면 한사람 샤워 하는데 문제가 없더군요 써 보다가 온수가 좀 적다면 길이를 좀더 늘려볼까 합니다 햇볓 쨍한날엔 뜨겁더군요 찬물을 섞어야 될정도로 ........... 겨울엔 동파되기에 벨브 조작하여 물을 빼놓고 여름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뭐 쓸만 합니다 저처럼 물이 차가운분은 이런방법..

식탁위가 좀 어두워서 생각해 낸 방법이다 산에가서 좀 묘하게 생긴 쪽동백 나무를 하나 잘라왔다 겨울이라 껍질 벗기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가마솥에 넣구 30분정도 삶으니 쉽게 껍질이 벗겨 진다 엘이디 바를 넣기위해 친구공장에 가서 밀링으로 홈 파는중 완성하여 식탁위에 매달고 전원을 넣어서 불을 켜 봤는데 나름 환하고 좋다 쇼핑몰에서 한개 2천원하는 엘이디바를 넣은 모습이다 뭐 훌륭하지는 않아도 그냥 대충 쓸만하니 써 보려한다

눈개승마에 빠져서 모종을 만들고 있는데 숫자가 많으니 트레이에 파종하는것도 일이네요 혼자 이리저리 궁리 하다가 105구 전용 트레이 파종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결과는 조금 미흡합니다 개선이 요구되는데 그런대로 할만하기는 해서 재주 있는분들 응용하라고 올려봅니다 105구 트레이의 센타거리를 마킹하여 18미리 구멍을 뚫어줍니다 에이콘 슬리브 20A짜리 외경이 18미리입니다 정확히 뚫으면 빡빡하게 끼워집니다 105개를 끼워야겠지요 테두리와 트레이가 안착되는면 에 쫄대를 붙입니다 위쪽면 테두리쫄대는 씨앗을 회수할 용도인데 너무 낮아서 씨앗회수가 쉽지 않네요 뒤에서 본 모양입니다 요 면이 트레이 상토위에 자리잡을 면이 됩니다 실제로 눈개승마 씨앗을 뿌려봤습니다 뿌려지는 량을 눈으로 볼수있고 슬리브 내경으로떨어진 씨..

아래 아이다어중 톱니 호미를 모방해 만들어본겁니다 가운데 브이홈을 만들고 날을세워봤습니다 반대편엔 그냥 날을세워서 잘라내는 용도로... 밭에가서시험해볼 예정 입니다

귀농을 염두에두고 풍력발전 계획이 있어 미리 연습한 발전기 입니다 도시에서 풍력발전을 한다는게 한계가 있어 미리 자전거에 장착해 발전을 시험해 봤습니다 결과는 성공 입니다 자전거 로라에 평상시 타던 자전거 올려놓구 로라에 장착된 자석 저항을 제거한후 v 벨트풀리를 연결하..

처음으로 도전한 소형 하우스 생각처람쉽지는 않았지만 완성을 자축하면서 과정을 올려봅니다 파이프를 휘기 위해 어떤 형태가 필요했습니다 제가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해 모형을 만들고 이걸 모델로 알루미늄 주믈을 3개 만들었지요 마루 바닥에 고정시키고 클램프로 물고 양쪽에..

종전에 알루미늄 주물을 이용한 파이프 벤딩법을 올렸던 감자 라고 합니다 몇몇분이 판매하라고 하여 주조 공장에 알아 보았으나 판매 가격이 너무 고가라 포기 했습니다 그래도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있어 아이디어를 짜 봅니다 이 글은 초보들을 위한 팁 입니다 고수님들은 그냥 흘려 ..